대전시 영화관 12곳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흡해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점검됐다.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남인수, 이하 한밭IL센터)가 15일 2020년 대전시 영화관에 장애인 편의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대상은 대전시에 위치한 CGV 6곳, 메가박스 2곳, 롯데시네마 4곳으로 총 12곳이며 조사항목은 총 좌석수, 장애인 좌석수, 장애인 관람석 위치, 매표대, 매점 가판대, 장애인화장실, 단차유무, 경사,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등이다.대전시의 87개 상영관 좌석수는 12,028석이였으며 장애인 좌석 수
사회
백민 기자
2020.10.15 08:47